소방관 급식, 범죄자보다 못한 수준?!
2024-10-21 11:21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 A 소방서의 한 끼 급식단가는 3,112원에 불과했고, 경남 B 소방서는 3,852원, 전북 C 소방서는 3,920원으로 대부분의 소방서에서 4천 원대 미만이었다. 이로 인해 일부 네티즌들은 소방관의 급식이 교도소 급식보다 열악하다는 지적을 제기하며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소방청은 1인당 급식단가와 현장 대원들의 식수 기준을 명확히 하고, 급식 인건비 등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시원 기자 Im_Siwon2@trendnewsreaders.com
로팅아일랜드에서 마련된다. 행사는 5성급 호텔 침대에서 공연을 즐기는 독특한 형식으로,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한다. 관객들은 언제든지 편안하게 잠들 수 있게 수면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첫 순서는 서진원 소장의 수면 강연으로 시작으로 어쿠스틱 인디밴드 10CM, 피아니스트 윤한, 싱어송라이터 펀치 등이 느린 템포의 음악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또한 필라테스와 수면 음악 디제잉 등의 이색적인 무대도 준비된다. 관객은 여성 전용석과 남성 전용석으로 구분되며, 수면을 돕는 음료와 간식이 제공된다. '수면 집사'가 밤새 맞춤 서비스로 모든 관객에게 5성급 호텔 베개와 슬리핑 키트, 잠옷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