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계정 부인·전종서 팔로우' 논란..혜리 "열심히 살아야지"
2024-10-18 11:24
이날 혜리는 "1년 동안 열심히 살았다. 내년에도 열심히 살아야지"라는 소감을 남겼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혜리의 SNS에 지속적으로 악플을 단 비공식 계정이 논란이 되었다. 해당 계정은 과거 혜리와 관련된 수위 높은 악플을 남겼으며, 전종서가 이 계정을 팔로우함으로써 한소희와의 연관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전종서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고, 한소희는 자신의 계정이 아니라는 해명을 했으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권시온 기자 kwonsionon35@trendnewsreaders.com
서관 1층 중앙홀에서 열리며, 한 작가의 저서인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흰’, ‘작별하지 않는다’ 등의 원서와 번역서, 오디오북, 영상자료 등 약 100점을 선보인다. 한강 작가는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서 단편소설 ‘붉은 닻’으로 소설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으며, 2005년 ‘몽고반점’으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 국제부문을 받았고, 2023년 ‘작별하지 않는다’로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아시아 여성 최초이자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한국 문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작가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