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Mantra'로 글로벌 신드롬 예고! '엠카 출격'
2024-10-17 12:25
17일 제니는 방송에서 신곡 'Mantra'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2016년 블랙핑크의 '불장난' 이후 처음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제니는 최근 'Jimmy Kimmel Live!'에 출연해 'Mantra'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Mantra'는 출시 첫날 524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며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5위에 올랐고, 여러 국가의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이 곡은 각자가 자신의 매력을 찾아가며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제니의 독특한 분위기와 존재감이 잘 드러난다.
권시온 기자 kwonsionon35@trendnewsreaders.com
서관 1층 중앙홀에서 열리며, 한 작가의 저서인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흰’, ‘작별하지 않는다’ 등의 원서와 번역서, 오디오북, 영상자료 등 약 100점을 선보인다. 한강 작가는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서 단편소설 ‘붉은 닻’으로 소설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으며, 2005년 ‘몽고반점’으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 국제부문을 받았고, 2023년 ‘작별하지 않는다’로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아시아 여성 최초이자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한국 문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작가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