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박수홍, 출생 3시간 된 딸 사진 공개
2024-10-15 15:12
사진 속 전복이는 생후 3시간으로 눈을 감고 있지만, 뚜렷한 쌍꺼풀과 풍성한 머리숱으로 귀여움을 더하고 있다.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같은 날 유튜브 채널 '행복하다홍' 커뮤니티를 통해 "전복이가 10월 14일 지구에 도착했다"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시험관 임신으로 어려운 길을 걸어온 남편에게 감사하며, 건강하게 태어난 전복이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응원해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왕절개로 인한 통증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2021년 혼인 신고 후 2022년 결혼식을 올렸고전복이는 이들 부부의 첫 아이로,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권시온 기자 kwonsionon35@trendnewsreaders.com
서관 1층 중앙홀에서 열리며, 한 작가의 저서인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흰’, ‘작별하지 않는다’ 등의 원서와 번역서, 오디오북, 영상자료 등 약 100점을 선보인다. 한강 작가는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서 단편소설 ‘붉은 닻’으로 소설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으며, 2005년 ‘몽고반점’으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 국제부문을 받았고, 2023년 ‘작별하지 않는다’로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아시아 여성 최초이자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한국 문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작가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