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10년 만에 서울 올림픽홀에서 전설의 귀환!
2024-07-25 12:24
YG엔터테인먼트는 "2NE1이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연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2014년 이후 10년 6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로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NE1의 콘서트는 지난 2022년 코첼라에서의 성공적인 공연 이후 다시 한 번 세계 무대에서의 인기를 증명하며, YG의 '공연 명가' 노하우와 멤버들의 뛰어난 라이브 퍼포먼스가 어우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의 협업이 기대된다.
서울 공연에 이어 11월에는 일본 고베, 12월에는 도쿄에서 추가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글로벌 투어도 계획되어 있다. 서울 콘서트의 일반 예매는 8월 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된다.
권시온 기자 kwonsionon35@trendnewsreaders.com
서관 1층 중앙홀에서 열리며, 한 작가의 저서인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흰’, ‘작별하지 않는다’ 등의 원서와 번역서, 오디오북, 영상자료 등 약 100점을 선보인다. 한강 작가는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서 단편소설 ‘붉은 닻’으로 소설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으며, 2005년 ‘몽고반점’으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 국제부문을 받았고, 2023년 ‘작별하지 않는다’로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아시아 여성 최초이자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한국 문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작가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