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올림픽 프렌즈'되어 대한민국 응원한다!
2024-07-24 12:20
'올림픽™ 프렌즈'는 IOC가 새롭게 신설한 프로그램으로, 유명 인사들이 올림픽의 가치를 전파하고 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맡고 있다.
민호는 프로그램을 통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홍보하며 성화 주자로 활동했으며, 루지 종목 선수들과의 만남과 직접 루지를 체험하는 콘텐츠를 선보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민호는 2017년 'Girls Play 2!' 공공외교 캠페인 행사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축사를 통해 올림픽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도 민호의 참석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시온 기자 kwonsionon35@trendnewsreaders.com
그리기 콘테스트'를 9월 5일부터 연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접수된 작품 중 1차로 100점을 선정, 영화제 기간 동안 의림대로 일부 구간(명동교차로부터 시민회관)에 야외 전시하고 시민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1차 선정 작품의 제출자에게는 소정의 부상이 지급되며,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30만 원), 우수상 4명(각 10만 원), 장려상 30명(각 5만 원)에게 총상금 300만 원이 지급된다.김상수 상임이사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영화제에 활력을 더하고,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작품들은 제천시민회관 전시실 '나의 스타'방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