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계 주목! 황선우, 파리올림픽 자유형 200m 동메달 유력
2024-07-24 11:45
24일 미국의 수영 전문매체 '스윔스왬'은 황선우가 3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금메달은 루마니아의 다비드 포포비치, 은메달은 독일의 루카스 마르텐스가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포포비치는 현재 세계 기록 보유자로, 올해 유럽선수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황선우는 올해 1분44초75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4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대해 스윔스왬은 황선우가 동메달을 딸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스위밍 월드 매거진'도 황선우의 동메달 가능성을 언급하며, 금메달은 포포비치가 차지하고 은메달은 리처즈가 받을 것으로 보았다.
황선우는 최근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메달을 노리고 있다.
매체는 포포비치의 뛰어난 기록과 황선우의 꾸준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황선우가 올림픽에서 시상대에 오를 가능성을 강조했다.
문지안 기자 JianMoon@trendnewsreaders.com
그리기 콘테스트'를 9월 5일부터 연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접수된 작품 중 1차로 100점을 선정, 영화제 기간 동안 의림대로 일부 구간(명동교차로부터 시민회관)에 야외 전시하고 시민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1차 선정 작품의 제출자에게는 소정의 부상이 지급되며,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30만 원), 우수상 4명(각 10만 원), 장려상 30명(각 5만 원)에게 총상금 300만 원이 지급된다.김상수 상임이사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영화제에 활력을 더하고,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작품들은 제천시민회관 전시실 '나의 스타'방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