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2가 돌아온다..구교환 출연 제안, 이제훈과 재회하나?
2024-07-23 12:29
'시그널2'는 2016년 방영된 tvN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시즌1은 무전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드라마는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이 주연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으며, 최고 시청률 12.5%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구교환은 시즌2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구교환은 2008년 영화 ‘아이들’로 데뷔한 이후, ‘꿈의 제인’, ‘메기’, ‘반도’, ‘모가디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에는 '길복순'에서도 활약하며 연기력에 대한 신뢰를 쌓았다. 드라마에서는 '킹덤: 아신전'에 출연했으며, 'D.P.'와 'D.P. 시즌2'에서는 한호열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에는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도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탈주’에서 이제훈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큰 시너지를 발휘했으며, 영화는 손익분기점인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러한 성공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시그널2’에서도 이제훈과 함께 뛰어난 연기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권시온 기자 kwonsionon35@trendnewsreaders.com
그리기 콘테스트'를 9월 5일부터 연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접수된 작품 중 1차로 100점을 선정, 영화제 기간 동안 의림대로 일부 구간(명동교차로부터 시민회관)에 야외 전시하고 시민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1차 선정 작품의 제출자에게는 소정의 부상이 지급되며,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30만 원), 우수상 4명(각 10만 원), 장려상 30명(각 5만 원)에게 총상금 300만 원이 지급된다.김상수 상임이사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영화제에 활력을 더하고,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작품들은 제천시민회관 전시실 '나의 스타'방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