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내년 판매단가 5∼10% ↑..삼성·SK 훈풍 분다
2024-05-08 13:44
HBM은 대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AI 메모리로, 2025년에는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5~10%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성장에는 AI 수요 증가와 HBM3E의 제조 과정에 대한 제한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양산 시점을 앞당겨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개하여 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AI 시장에서 재고 관리와 수급 전망과 구매자들의 욕구를 반영했다며 제조사들이 HBM 생산능력(카파)에 대한 잠재적 '밀어내기 효과'를 경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황이준 기자 yijun_i@trendnewsreaders.com
그리기 콘테스트'를 9월 5일부터 연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접수된 작품 중 1차로 100점을 선정, 영화제 기간 동안 의림대로 일부 구간(명동교차로부터 시민회관)에 야외 전시하고 시민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1차 선정 작품의 제출자에게는 소정의 부상이 지급되며,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30만 원), 우수상 4명(각 10만 원), 장려상 30명(각 5만 원)에게 총상금 300만 원이 지급된다.김상수 상임이사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영화제에 활력을 더하고,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작품들은 제천시민회관 전시실 '나의 스타'방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