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여론조사, 바이든-트럼프 동률로 '박빙대결'
2024-05-07 15:02
6일 USA투데이와 서포크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대선 약 6개월 전에 실시되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줄어든 반면, 바이든 대통령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5세 이하와 흑인 유권자층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았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하락했다.
백악관의 젊은층과 흑인 유권자를 위한 정책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응답자 중 24%는 지지 후보를 변경할 가능성이 있으며, 12%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팽민찬 기자 fang-min0615@trendnewsreaders.com
그리기 콘테스트'를 9월 5일부터 연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접수된 작품 중 1차로 100점을 선정, 영화제 기간 동안 의림대로 일부 구간(명동교차로부터 시민회관)에 야외 전시하고 시민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1차 선정 작품의 제출자에게는 소정의 부상이 지급되며,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30만 원), 우수상 4명(각 10만 원), 장려상 30명(각 5만 원)에게 총상금 300만 원이 지급된다.김상수 상임이사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영화제에 활력을 더하고,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작품들은 제천시민회관 전시실 '나의 스타'방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