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민심 청취' 조언 따라 민정수석 부활 예고
2024-05-02 13:37
이태원 참사 특별법 합의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피해자의 국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관심을 표명했다.
윤 대통령은 민심 청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정수석 제도를 부활시키고,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이 새 수석으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통령은 민심과 정책 정보를 수집하고 정책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변윤호 기자 byunbyun_ho@trendnewsreaders.com
그리기 콘테스트'를 9월 5일부터 연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접수된 작품 중 1차로 100점을 선정, 영화제 기간 동안 의림대로 일부 구간(명동교차로부터 시민회관)에 야외 전시하고 시민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1차 선정 작품의 제출자에게는 소정의 부상이 지급되며,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30만 원), 우수상 4명(각 10만 원), 장려상 30명(각 5만 원)에게 총상금 300만 원이 지급된다.김상수 상임이사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영화제에 활력을 더하고,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작품들은 제천시민회관 전시실 '나의 스타'방에서 전시될 예정이다.